article detail
스마트 안경 쓰고 AI 기반 컨닝 시대…중 대학가 ‘금속탐지기’ 까지 등장
2026. 7. 6. 오후 3:59

AI 요약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화난농업대는 지난달 한 학생이 스마트 안경을 쓰고 기말시험을 치르다 적발되자 지난 1일 긴급공지를 내고 시험장에 스마트 기기를 반입하면 전원이 켜져 있거나 화면을 보고 있었는지와 무관하게 부정행위로 간주해 0점 처리 및 처벌하겠다고 밝히며 보안을 대폭 강화해 금속 탐지기 사용과 특히 검은색 뿔테 안경 집중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홍콩과기대 실험에서는 챗GPT-5.2를 장착한 시판 AI 안경을 쓴 응시자가 30분 만에 평균을 넘는 72점으로 상위 5등 안에 들었고, 최고 사양 시판 스마트 안경은 3000위안을 훌쩍 넘으며 한화 약 9000~1만8000원에 대여 서비스도 생겼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마이코스 조사에서 교수·대학생 3000명 이상 중 60%가 매일 생성형 AI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칭화대·푸단대·베이징사범대 등은 AI 생성 콘텐츠 비중 제한 원칙을 발표했으나 AI 탐지와의 공방으로 대학가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