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만나보니] "AI 가짜뉴스, 속이는 시대 끝났다…목표는 불신 조장"(종합)
2026. 7. 7. 오후 3:43
AI 요약
차미영 막스플랑크 보안·정보보호연구소 단장은 AI로 생성된 허위정보의 목적이 사람을 끝까지 속이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분야에서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게 만드는 불신을 조장하는 것으로 변해 기존의 팩트체크만으로는 따라가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차 단장은 가짜뉴스는 생성자뿐 아니라 전파하는 플랫폼·매체·이용자 등 책임 주체가 많아 선거 등 온라인 공론장에서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이슈에 집중해 모니터링해야 하며, EU는 플랫폼에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는 반면 한국은 사회적 윤리 관련 규제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AI의 이중용도성을 들어 연구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원천기술뿐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X 융합연구 확대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다양한 실험이 한국 AI 산업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