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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레버리지 베팅 확산…美 이어 국내도 '경고등'
2026. 7. 7. 오후 4:06

AI 요약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미국과 한국 증시에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급증했으며, 미국 시장에는 올해 1조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입되고 연간 2조달러를 넘어설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미 220개가 넘는 레버리지 ETF가 상장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5월 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ETN 18종이 동시에 상장된 뒤 개인 매수세로 거래가 증가했고, 6월 ETF 괴리율 초과 공시는 1299건(ETN 포함 전체 1859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업계와 키움증권은 레버리지 상품 유입 시 리밸런싱으로 기초자산과 선물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6월 30일 '노벨(Novel) ETF'에 대해 60일간 의견수렴을 시작했고 국내 금융당국도 위험 경고 수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