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전기료 폭등" 가짜 만화까지…중·러·이란, 美AI 틈새 노린 심리전
2026. 7. 10. 오후 3:44
AI 요약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위험정보 분석업체 알레테아는 올해 중국·러시아·이란의 관영매체와 소셜미디어 활동을 분석한 결과 이들 국가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반대 여론을 이용해 사회적 갈등을 키우려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챗GPT를 이용해 데이터센터 때문에 전기요금이 폭등했다는 내용의 가짜 만화를 X에 유포하고 위성사진을 공개하는 등 논란을 부각했고, 러시아는 아르메니아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전력망 불안을 부각하는 영상을 퍼뜨렸으며 이란은 미국 AI 기업과 이스라엘의 연계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논란을 증폭했으며 알레테아는 1~6월 관련 언급이 약 700건에 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5월 갤럽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가 거주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했으나 외국 정보 공작이 실제 미국 여론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오픈AI는 일부 공작 세력이 챗GPT를 이용해 관련 게시물을 제작했지만 이용자 반응은 거의 없고 관련 계정도 삭제됐다고 밝혔으며 중국 정부는 근거 ��는 비방이라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