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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우들 불법 음성에 본격 대응…“AI로 내 목소리 직접 만든다”

서울경제
2026. 7. 14. 오전 5:30
일본 성우들 불법 음성에 본격 대응…“AI로 내 목소리 직접 만든다”

AI 요약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무단 음성 복제가 확산하자 일본의 인기 성우들이 권리 보호와 새로운 수익 모델 구축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AI로 구현한 공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자신의 목소리를 재현하는 AI 음성 서비스 폴리포니를 14일부터 시작하며 1년 이상 녹음과 학습을 거쳐 감정 표현과 호흡까지 재현하는 모델을 개발했고, 이용 신청과 목적 제한 계약을 통해 악용을 차단한 뒤 성우·소속사·IT 기업에 수익을 배분합니다. 업계에서는 일본배우연합이 2025년 11월 이토추상사와 음성 등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전자 워터마크와 음성 지문을 적용하기로 했고, 쓰다 겐지로의 소송 사례와 함께 경제산업성이 성우 목소리에 퍼블리시티권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법무성은 올해 4월부터 무단 이용 책임을 검토하는 전문가 회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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