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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투자 폭증에도 우는 AI 반도체…엔비디아·TSMC 숨고르기의 비밀
2026. 7. 14. 오전 6:04

AI 요약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독점한 엔비디아의 주가는 메타플랫폼스가 루이지애나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를 기존 27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 이상(약 74조 9500억 원)으로 늘리고 TSMC가 6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밸류에이션 부담과 AI 수익성 의구심, LLM 재편에 따른 교섭력 약화 우려 등으로 상승 추진력이 둔화했습니다. TSMC의 6월 매출은 4426억 8000만 대만달러, 2분기 매출은 1조 2700억 대만달러였으나 ADR은 2.1% 하락했고 빅테크의 설비투자 지속 가능성과 첨단 패키징(CoWoS) 공급 과잉 우려로 AMD는 4.2%, 인텔은 6.1%, 마이크론은 4.3%, 샌디스크는 하루에 12.6% 급락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는 16일(목요일) 예정된 TSMC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첨단 패키징 증설 속도와 AI 관련 매출 비중 지침이 확인되어야 반도체 업종이 반등할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