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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평준화 대신 더 큰 격차 만들어 인간만의 철학·서사 중요해질 것”

v.daum.net
2026. 7. 17. 오전 1:21
“AI, 평준화 대신 더 큰 격차 만들어 인간만의 철학·서사 중요해질 것”

AI 요약

이세돌 UNIST 특임교수는 1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서 2016년 알파고 대국을 돌아보며 준비 부족이 치명적이었고 68번째 수가 승부를 가른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7년 알파고 마스터 출시 이후 AI로 공부하는 문화가 확산됐지만 상위 랭커가 AI를 더 잘 이해·활용해 하위 랭커와의 격차가 벌어졌고 AI를 단순 질문용으로 쓰는 사람과 에이전트로 활용하는 사람의 차이는 새로운 문맹의 차이 이상으로 벌어질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교수는 AI시대에는 지식을 다양하게 조합·융합하는 능력과 인간만의 신념·철학·서사가 중요해지며 인간은 방향 제시·기획·최종 마무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고,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2030년까지 AI 데이터센터가 100기가와트로 늘어나 새 데이터센터의 약 70%가 AI 추론에 할당될 것이며 저전력 고성능 AI 반도체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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