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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美 맹추격 中 AI, 韓 반도체만으론 패권 못 잡아

v.daum.net
2026. 7. 19. 오후 6:39
[사설] 美 맹추격 中 AI, 韓 반도체만으론 패권 못 잡아

AI 요약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공개한 신형 모델 키미 K3는 2조8000억개의 매개변수와 100만토큰의 문맥 처리능력을 갖춘 초대형 모델로, 독립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지능지수 57점으로 평가해 앤스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60점)와 오픈AI의 GPT-5.6 솔(59점)에 근접한 성능을 보였고, 이로 인해 세계 증시가 급락하는 등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미국의 고성능 반도체 제재를 견디며 성장한 중국 AI는 개방형 모델을 앞세워 미국 중심의 AI 생태계에 균열을 내며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고, 미국 빅테크는 여전히 최상위 모델 경쟁을 주도하지만 구글의 차세대 제미나 출시 지연 등으로 기술 고도화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반도체 생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지만 AI 패권은 반도체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파운데이션 모델, 클라우드, 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자 생태계의 유기적 결합이 필요하고, 정부의 소버린 AI 사업은 현재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4강 체제로 진행되며 정부는 목표한 첨단 GPU 5만장 가운데 3만5000장을 확보했다고 평가하지만 속도와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해 천재급 인재 수혈과 안정적 양성 시스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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