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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기상경보 ‘마쭈’로 ‘기술 외교’…글로벌사우스로 본격 확대

한겨레
2026. 7. 20. 오후 4:58
중국 AI 기상경보 ‘마쭈’로 ‘기술 외교’…글로벌사우스로 본격 확대

AI 요약

중국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상 조기경보 시스템 마쭈가 파키스탄, 지부티, 에티오피아, 요르단, 몽골, 솔로몬제도, 스리랑카 등 7개국에 구축돼 일상 기상업무에 투입되고 공공 클라우드 버전은 글로벌사우스 40개국에서 시험을 거쳤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7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개막 연설에서 마쭈를 30개국에 보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대회에서는 펑윈 위성의 관측 능력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마쭈-펑윈 위성 인공지능 박스를 처음 공개해 인터넷 접속이 불안정한 지역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마쭈는 유엔의 2027년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 구상에 호응한 결과로 판진쥔 중국기상국 수석 엔지니어는 이를 개발도상국을 위한 맞춤형 조기경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공공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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