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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미중 AI 경쟁 시대…한국은 독자·프론티어 모델 투트랙 개발"
2026. 7. 20. 오후 4:22
AI 요약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7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론티어급 AI 모델 개발 구상을 공식화하며 국내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독파모)'를 지속하는 한편 미국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미토스'와 견줄 글로벌 프론티어급 모델 개발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미토스급 모델 개발에는 최신 GPU '베라루빈' 기준 약 1만장, 가격은 현재 기준으로만 약 3조5천억원이 필요하고 GPU 클러스터 등 부대 비용까지 고려하면 실제 투입비용은 더 커질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 투자 의지와 예산 뒷받침이 필요해 지분투자·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투자형 R&D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내 공공 부문 우선 적용을 목표로 보안 특화 모델을 개발해 AI 보안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고, 피지컬 AI에서는 실제대비 합성데이터 비율을 2대8 수준으로 보고 향후 3년을 골든타임으로 규제 완화와 ���성데이터 생산 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R&D 지원은 출연 중심에서 투자형으로 전환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저궤도 위성 통신망(2035년까지 200기 이상 발사)·6G 등 인프라 확보 방안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