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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프론티어 AI 도전 필요”…GPU 구매에만 3조5000억원
2026. 7. 20. 오후 4:55

AI 요약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미국·중국의 AI 경쟁에 대응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인 독파모를 계속 추진하면서 별도로 세계 최상위 프론티어 모델에 도전하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했으며, 미토스 수준의 모델을 만들려면 차세대 GPU인 베라 루빈 약 1만 장이 필요하고 현재 가격으로 약 3조5000억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가 특정 기업에 자원을 몰아주는 방식의 문제를 지적하며 많은 투자와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정부가 지분을 투자하거나 SPC를 만드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2029년까지 약 8.4GW, 2035년까지 15GW 이상 구축이 필요하다며 원전 확대,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LNG 발전도 활용하고 전용 요금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고, 소형모듈원자로는 기존 i-SMR 확보 계획(2035년)을 유지하면서 개발·상용화 시점을 앞당기고 비경수형 SMR 개발을 병행하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 파이로프로세싱 기술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