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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통역되잖아”…‘대학 영어’ 단계적 폐지 선언한 中 대학
2026. 7. 21. 오전 12:18

AI 요약
선전이공대는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신입생 2개 시범반에서 기존 대학 영어 과목을 문화 간 소통 과정으로 대체하고 2028년 가을학기까지 시범 운영한 뒤 전교생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무처장은 AI 기반 실시간 통역 기술이 전통적 영어 지식을 대체할 수 있지만 문화 이해와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은 대신할 수 없다며 새 교육과정은 6학점 필수과목과 4∼6학점 선택과목으로 구성되고 영어 듣기·말하기·읽기·쓰기·번역 교육과 CET-4·6 및 토플·아이엘츠 응시는 계속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중국 대학들도 외국어 교육 개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으며 후난성 세미나에서는 언어 능력과 문화 간 소통, 비판적 사고, AI 활용 소양을 결합한 교육 방식이 제안됐고 시안교통대는 2023년 9월부터 CET-4·6의 응시 여부와 성적을 졸업 및 학사학위 수여 조건에서 제외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