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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미토스급 AI모델 만들려면 3.5조 필요”

동아일보
2026. 7. 21. 오전 4:30
배경훈 “미토스급 AI모델 만들려면 3.5조 필요”

AI 요약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20일 세종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앤스로픽의 최상위 모델 미토스급 프런티어 AI를 선점하려면 엔비디아 차세대 GPU 베라루빈 1만 장과 약 3조5000억 원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과 세계 최고 수준의 프런티어급 AI 개발 대형 프로젝트를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을 검토하며 독파모 2차 평가를 다음 달 초에 실시하고 모두의 AI 사업과 연내 공공 분야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배 부총리는 프런티어급 AI가 핵무기처럼 국가 통제 경향이 강해질 것이라며 미국·중국 모델의 폐쇄 전환 가능성에 따른 기술 종속 우려를 제기했고, 예산과 인프라가 부족해 확보한 GPU 자원을 공공 서비스 선진화에 우선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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