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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해도 내년에" 드디어 불황 탈출?...철강·석화 'AI 특수' 노린다 - 머니투데이
2026. 7. 21. 오전 5:30
AI 요약
석유화학·철강업계가 업황 침체 속에서 AI 인프라와 로봇 수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철강에서는 동국제강의 AI 기반 형강 '디-메가빔' 주문량이 연간 생산능력을 넘어 서고 신규 주문은 최소 2~3개월에서 늦으면 내년 납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포스코는 AX 산업용 강재 판매를 지난해 약 38만톤에서 2028년 52만톤, 2030년 1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고 현대제철은 데이터센터용 제품 비중을 현재 약 3%에서 향후 6%로 늘릴 계획입니다. 석유화학에서는 LG화학이 휴머노이드와 AI 반도체용 첨단 소재를, 롯데케미칼이 수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변색 저감 블랙 컬러 기술을 기반으로 연간 50만톤 규모·약 3,000억원 투자 컴파운딩 공장을 건설 중이며 한화솔루션은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절연재(XLPE) 등 전력망 관련 소재를 공략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