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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美 기술주 대거 매도…AI 랠리 흔들리나
2026. 7. 21. 오전 3:43

AI 요약
20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프라임서비스는 헤지펀드들이 최근 두 달 동안 미국 기술주 보유 비중을 시장가치 기준 약 10% 줄였고, 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축소라고 밝혔습니다. 매도는 반도체·메모리·AI 인프라 관련 종목에 집중됐고 S&P500 정보기술(IT) 지수는 6월 초 이후 약 10% 하락했으며, 기술업종이 지난주 11개 주요 업종 가운데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자금이 소비재 등으로 이동하는 순환매가 나타났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기업들의 기초체력은 견조하지만 높은 밸류에이션과 투자 포지셔닝, 뚜렷한 상승 동력 부족 등을 감안할 때 AI 관련 기술주 중심의 투자 전략은 당분간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