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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실리콘밸리가 연 ‘인공지능 환각’ 전쟁
2026. 7. 21. 오전 6:00

AI 요약
올해 5월을 기점으로 AI 칩을 탑재한 자율형 드론이 전면 등장하면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미증유의 암흑기로 진입했고 전장은 거대한 살육 공장으로 전락했습니다. 세이커 스카우트와 호넷 등 자율 드론은 원격조종·GPS에 의존하지 않고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으로 최대 64개 표적을 식별·자동 록온해 작전하며 그 결과 양측 사상자가 200만명을 넘어 올해에만 40만명 넘는 급증이 발생하고 전사자가 부상자보다 많아졌습니다. 팔란티어의 고담·가이아와 이스라엘의 스마트 메이븐 등 인공지능 정보융합 시스템이 표적 탐지와 타격 결정을 몇 분 단위로 가능하게 하며 군사 기술의 민간·정치적 확산 위험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