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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난 비상… 100GW 수급 공백 발생
2026. 7. 21. 오후 3:30

AI 요약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가들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미국에 향후 5년간 230GW가 넘는 신규 발전 용량이 필요하며 이 가운데 약 125GW는 AI 전용 칩·서버 등 데이터센터 기반 시설 확충에서 발생하고 연평균 전력 수요 성장률을 4.1%로 추산했으나 규제 전력회사가 확보할 수 있는 실질 공급능력은 약 93GW에 그친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력망 연계 지연에 대응해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은 자체 발전시설로 전환하면서 가스 엔진과 배터리 ESS 도입이 급증하고 미국에서 약 7.5GW 규모 데이터센터가 자가발전 설비와 함께 건설 중이며 사전 건설 단계에서 자체 발전을 전제로 추진되는 규모도 60GW 이상입니다. 이러한 전력 인프라 재편은 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 등의 초고압 변압기·전력케이블 대미 수출 확대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배터리 3사의 대용량 ESS 공급 증가로 이어지는 한편 송전망 병목 및 노후 석탄발전 수명 연장으로 전력 단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