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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쩐의 전쟁’…네이버·통신사 투자 경쟁

서울경제TV
2026. 7. 21. 오후 6:03
AI 데이터센터 ‘쩐의 전쟁’…네이버·통신사 투자 경쟁

AI 요약

네이버 이해진 이사회 의장과 최수연 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 이번주 북미에서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를 방문해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에 필요한 투자·자금 조달 방안을 논의하고,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면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오는 2029년까지 1기가와트(GW) 규모 AIDC를 구축할 계획이며, 존스랑라살(JLL)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평균 건설비는 1메가와트(MW)당 1130만 달러로 1GW는 113억 달러(약 16조원)에 달합니다. 통신사들도 정부의 AI 인프라 확충 기조에 맞춰 AIDC 사업을 확대해 SK텔레콤은 2035년까지 최대 15GW, KT는 향후 5년간 5조원을 투입해 1GW 용량을 확보한다고 밝혔으며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대규모 자금 유치전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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