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AI도 '기억 삭제' 시대…UNIST, 정보 되살림 막는 언러닝 기술 개발
2026. 7. 21. 오전 9:37

AI 요약
울산과학기술원(UNIST) 윤석환 교수팀과 박새롬 교수팀이 삭제 대상만 정확히 지우면서 정상 정보의 인식 성능은 유지하는 머신 언러닝 기술 '스포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스포터가 CIFAR-10 실험에서 삭제 대상의 인식 정확도를 0%로 낮추고 재학습 공격 뒤에도 0.24%로 억제했으며 삭제하지 않은 나머지 범주에 대해선 인식 정확도 99.96%를 유지했다고 보고했고, 기존 기법은 사진 5장을 이용한 재학습 공격 뒤 삭제 대상 인식 정확도가 71.10%에서 최대 99.98%까지 되살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스포터는 플러그인 형태로 기존 언러닝 기법에 결합할 수 있어 얼굴 인식과 유해 콘텐츠 삭제 등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AI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번 연구는 ICML 2026에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