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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완벽함’ 이긴 ‘인간 자유의지’

경향신문
2026. 7. 21. 오후 8:25
AI의 ‘완벽함’ 이긴 ‘인간 자유의지’

AI 요약

신진서 9단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카타고를 상대로 221수 만에 11집 반 승을 거두어 1국 패배 뒤 2·3국을 잇달아 완승하며 이세돌 이후 10년 만에 AI에 설욕했습니다. 3국에서는 한 차례도 승률이 99%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고, 신진서는 카타고의 첫수에 기존 정석과 다른 소목을 두며 AI가 제시한 최선 대신 스스로 변화를 선택해 그 수에 2분25초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신진서는 대국료를 포함한 상금 2억5000만원과 우승 부상 제네시스 G90을 받았고, 제한시간은 신진서가 5시간과 30초 초읽기 1회였으며 카타고는 제한시간 없이 매 수 20초 안에 착수했고 RTX 3090 4장을 병렬 결합한 전용 시스템으로 타이젬에서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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