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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불교 철학이 AI가 나아갈 방향성 제시할 수 있어"

연합뉴스
2026. 7. 21. 오후 4:10
하정우 "불교 철학이 AI가 나아갈 방향성 제시할 수 있어"

AI 요약

2026년 7월 21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등을 대상으로 'AI, 한국불교의 미래를 얘기하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대담했습니다. 하 전 수석은 연기(緣起), 공(空)·무아(無我), 무상(無常), 업(業) 등 불교 개념을 생성형 AI의 특성과 연결해 설명하며 데이터·사용·책임의 중요성과 자비처럼 사람 고통을 줄이는 방향으로 AI를 설계·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불교 지식·경전·스님 강연 등의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탑재하면 불교 교리를 잘 이해하는 AI를 만들어 국내외 신자에게 설명하고 수행·마음돌봄에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진우스님은 AI의 장단점이 공존한다며 AI를 나와 남을 위해 연구·이용하고 좋은 정보를 학습시켜 모두가 AI를 통해 불교를 잘 알게 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안내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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