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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10년 후 AI로 연간 일자리 25만개 감소…전문·사무직 고숙련 직종 압력 커”

한겨레
2026. 7. 22. 오후 4:14
KDI “10년 후 AI로 연간 일자리 25만개 감소…전문·사무직 고숙련 직종 압력 커”

AI 요약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2일 발간한 ‘인공지능의 거시경제 영향 분석’ 보고서는 10년 후 연간 63만8천명의 일자리가 인공지능 자동화의 영향을 받고 이 가운데 25만6천명은 실제로 대체 가능해 2024년 취업자의 약 2.1%에 해당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연구개발·정보통신, 경영·사무 등 디지털 정보 처리와 규칙 기반 의사결정이 많은 전문가·사무·판매 직종과 광고판매직의 대체 가능성이 크고, 대면 서비스·사회복지 등 상호작용이 필요한 직군은 자동화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이 향후 10년간 총요소생산성을 1.5%~3.5% 증가시키고 기업의 상용노동자 1인당 매출액을 약 20%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 직무 재설계 및 재교육 확대, 중장기적으로 산업별 인공지능 거버넌스 체계 확립과 인공지능 고노출 전문직 중심의 노사정 협의체 운영 및 비정형 노동에 대한 사회안전망 보강 등을 정부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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