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美빅테크 AI 투자의 역설…잘 벌고 있지만 현금은 마른다
2026. 7. 23. 오전 11:08
AI 요약
로이터 분석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투자로 미국 빅테크의 매출과 영업현금흐름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 등 막대한 자본지출로 잉여현금흐름(FCF)은 악화되고 있으며 LSEG 전망치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오라클 등 5대 하이퍼스케일러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2027년에 자본지출이 잉여현금흐름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빅5의 2027년 영업현금흐름은 2025년보다 연간 약 3400억달러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같은 기간 자본지출은 5340억달러 증가해 추가로 창출되는 현금 1달러당 1.57달러를 투자하는 수준이며, 알파벳은 자본지출 전망을 1950억~2050억달러로 상향했고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나 잉여현금흐름은 59억달러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로이터는 AI가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할 경우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과 기업가치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전했으며 실적 발표 이후 알파벳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넘게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