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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열차 고장 예측…국토부, 철도차량 정비체계 전면 개편
2026. 7. 27. 오전 11:00

AI 요약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상태진단과 예방정비를 중심으로 철도차량 정비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노후 부품을 선제적으로 교체하며 주요 장치 이상 발생 차량은 원칙적으로 영업 운행을 금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습니다. KTX 고속열차 노후 전기장치 30개 품목은 2030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해 교체하고 연간 두 차례 이상 동일 고장이 발생한 부품은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며, KTX-이음·KTX-청룡 등 신규 차량에는 16개 핵심 장치에 센서를 설치해 상태기반정비(CBM)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합니다. 아울러 2028년까지 이상 징후 사전 진단, 2030년 부품 잔여수명 예측 수준 고도화, CBM센터 운영, 주행장치 발열검지 확대 및 칠곡~영천 구간 차축온도감지장치(HBD) 추가 구축과 서울·부산·광주송정·수서·오송·경주역 6개 거점역에 예비열차 상시 배치로 고속선 기준 30분 이내 대체열차 투입 등 운행 중 이상 감시와 현장 대응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