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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프란서 'AI 동맹' 다진 李, 韓·브라질 정상회담…공급망 다변화 협력 시동
2026. 7. 27. 오전 11:01

AI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도착해 공군 1호기 옆에 전시된 브라질 군수송기 C-390을 시찰했으며, C-390은 2023년 12월 기종 선정과 계약을 마쳐 1호기는 오는 12월, 나머지 2대는 내년 말까지 순차 납품될 예정입니다. 브라질 국빈 방문(2박 3일, 26~29일)에서 이 대통령은 27일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항공과 핵심광물, 농업·식량안보, 우주 분야 협력 확대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 등을 의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29~30일 칠레에서 구리·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과 한·칠레 FTA 현대화를 논의하고, 30일 이후 아르헨티나에서는 셰일가스·농산물 공급망 확대와 2004년 이후 22년 만의 정상 양자 방문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 복원을 추진하며 정치 성향이 다른 세 나라 정상들과의 실용 외교로 공급망 다변화와 경제 협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