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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나비효과" 3년 만에 확 달라진 한은 '韓 제조업 지도' 보니

아시아경제
2026. 7. 27. 오후 12:00
"AI 나비효과" 3년 만에 확 달라진 한은 '韓 제조업 지도' 보니

AI 요약

한국은행은 27일 개정판을 발간하며 AI 확산, 중국 제조업의 성장과 보호무역 강화, 친환경 규제 확대 등으로 글로벌 산업 환경과 우리나라 제조업의 지역별 생산 구조 및 수출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생태계에서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났는데, 대만에 대한 반도체 수출은 2022년 9.0%로 네 번째였으나 2025년에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19.9%)로 증가했고 중국은 여전히 최대 수출국이지만 수출 금액과 비중이 감소했으며 AI 수요 확대에 따라 CPU·범용 D램 중심에서 GPU·HBM 중심으로 수요가 전환되어 엔비디아, TSMC,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핵심 축을 형성했다고 정성엽 한은 조사국 팀장은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생산 확대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수입이 늘었고 특히 네덜란드 ASML의 EUV 노광장비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면서 네덜란드로부터의 제조장비 수입 비중이 2022년 22.8%에서 지난해 26.0%로 상승해 최대 수입국이 되었으며 소재·부품은 중국·일본·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정 팀장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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