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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상장 22년 만에 첫 잉여현금 적자…AI 공포 확산
2026. 7. 27. 오전 11:33

AI 요약
알파벳은 2분기 순이익 1121억달러(약 163조 9126억원)를 기록해 주당순이익이 1년 전보다 300% 급증했으나 이 가운데 980억달러(약 143조 2956억원)는 스페이스X와 한 비상장 기업의 미실현 평가이익 등 기타수익이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알파벳이 지난주 S&P500 기업 전체의 순이익 증가액 가운데 92%를 차지해 알파벳을 제외하면 2분기 이익 성장률이 37.9%에서 25.9%로 떨어졌고, 알파벳의 2분기 잉여현금흐름은 58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7% 급락했다. 이로 인해 AI 과잉투자 우려가 확산되며 나스닥·일본 반도체주·한국 코스피 등이 하락했고, 29일 메타·마이크로소프트, 30일 애플·아마존 등 빅테크 실적이 분수령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