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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패싱’ 대구…기업 유치·산업 생태계 함께 키워야
2026. 7. 29. 오후 1:26

AI 요약
28일 대구 수성알파시티의 AI 데이터센터 예정 부지는 공터로 남아 있고 인근 상가는 임대 안내문이 붙는 등 상권 침체가 나타나고 있으며, 대구시는 2023년 SK AX·SK리츠운용·아토리서치와 8천억 원 규모 데이터센터 조성 협약을 맺었으나 토지 매매 계약 지연과 SK AX의 사업 중단으로 건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SK의 일방적 투자 철회에 유감을 표하고 새 사업자 확보와 사업 정상화를 위한 후속 절차, 제조시설 입주 제한 완화 등을 추진 중이며 추경호 대구시장은 SK에 공식 설명과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정부와 삼성전자·SK·엔비디아 등 국내외 기업들의 대규모 AI·반도체 투자 경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계는 데이터센터 외 메타버스 융합단지·디지털 제2캠퍼스 등 후속 사업 추진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강점에 맞춘 AI·ICT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