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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AI’만으론 부족하다…카카오, ‘작은 AI’ 푸는 이유

이코노미스트
2026. 7. 30. 오후 5:00
‘큰 AI’만으론 부족하다…카카오, ‘작은 AI’ 푸는 이유

AI 요약

인공지능 경쟁이 대형언어모델(LLM) 중심에서 스마트폰·PC 등 기기에서 직접 구동 가능한 경량언어모델(SLM)로 확대하고 있으며, SLM은 기기 내 처리로 응답 지연과 개인정보 전송을 줄이고 서버·GPU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는 28일 자체 개발한 AI 카나나의 SLM 4종(1.3B-base, 1.3B-instruct, 3B-base, 3B-instruct)을 허깅페이스에 카카오 오픈 라이선스로 공개해 상업적 활용을 허용했고, 한국어 전용 토크나이저로 한국어 처리 효율을 기존 대비 30% 이상 높였으며 카카오톡 보이스톡 대화 요약과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 등에 소형 모델을 이미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하이퍼클로바X 경량화, SEED 공개)·LG AI연구원(EXAONE 4.0 1.2B) 등이, 글로벌에서는 구글(젬마)·메타(라마)·마이크로소프트(파이) 등이 경량 모델을 선보이고 있고 전문가들은 SLM이 LLM을 대체하기보다 빠른 처리 작업을 기기에서 담당하고 복잡한 추론��� 대형 모델이 맡는 식으로 역할이 분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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