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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AI로 만든 콘텐츠" 표시 안하면 과징금 264억…딥페이크도 규제 - 머니투데이
2026. 8. 3. 오전 11:44
AI 요약
유럽연합(EU)은 2일(현지시간)부터 딥페이크 등 AI 생성물에 표시를 의무화하는 AI 투명성 규정을 시행해 기업들이 이미지·음성·영상·텍스트 등 AI가 생성하거나 조작한 콘텐츠에 워터마크나 메타데이터 등 기계가 판독할 수 있는 표시를 넣고 사용자가 딥페이크에 노출될 때 이를 알려야 합니다. 개인의 순수한 사적 목적 이용과 예술·창작·풍자·픽션은 예외이며 기존 AI 시스템은 오는 12월 2일까지 유예를 받는 가운데 위반 시 최대 1500만유로(약 264억원) 또는 전 세계 연 매출의 3%까지, 가장 중대한 위반은 최대 3500만유로(약 590억원) 또는 전 세계 연 매출의 7%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틱톡·메타·구글·엔비디아·오픈AI·애플 등이 디지털 태깅 기술과 표시 도입에 나섰으나 구글의 카렌 매신은 서로 다른 AI 라벨과 법적 고지가 혼재하면 이용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