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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겨냥하는 네이버, 브라질·칠레 AI 핵심 기업 만났다
2026. 8. 4. 오후 5:30

AI 요약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 구동현 전략기획부문장,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등 팀네이버 경영진이 이재명 대통령의 남미 3개국 순방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해 브라질에서 SDC(스칼라 데이터 센터즈)의 4.75GW 규모 '스칼라 AI 시티' 프로젝트와 TDC(텍토 데이터 센터즈)의 최대 200MW 'TGRU1 프로젝트' 경영진과 만나 팀네이버가 GPU·AI 클라우드를 직접 운영해 컴퓨트를 판매하는 공동 협업 모델 및 AIDC 기술 교류·운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칠레에서는 엔텔 경영진 및 카롤리나 로시 과학기술혁신부 차관, 로드리고 두란 CENIA 사무총장, 에두아르도 문트 재무부 차관 비서실장 등과 만나 SaaS 유통·스마트시티·GPU 클러스터 구축 등 협력 방안과 공공 AI 전환 및 국가 데이터센터 구축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고 네이버웍스·클로바 케어콜 등 공공 AI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칠레 측은 네이버의 대규모 GPUaaS 제공 능력과 소버린 AI 주도 가능성에 주목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최수연 대표는 남미가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수요를 바탕으��� 글로벌 AI 인프라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후속 실무 논의를 통해 남미 지역의 AI 인프라 구축 등 관련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