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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소에 ‘AI 패키지’ 도입…영상판독 돕고 진료 내용 자동 기록
2026. 8. 6. 오후 12:00

AI 요약
정부는 6일 국무총리 주재 제12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인공지능 기본의료 전략을 심의·의결해 내년부터 전국 보건소·보건지소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에 진료·건강관리를 보조하는 일차의료 인공지능 지원 도구를 도입하고 올해 하반기 대구에서 응급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패키지는 인공지능이 엑스레이 등 영상판독을 돕고 진료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하며 섬·산간 지역 비대면 재택협진, 지능형 응급실 개발, 공공의료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올해 하반기 9개 기관 시작·2029년까지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72곳 참여 목표)과 지방의료원 전산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등을 포함합니다. 시민단체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달 23일 논평에서 인공지능 도입 전에 업무량·인력 변화와 환자 안전 영향 평가, 개인정보 보호 및 임상적 책임 기준 등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