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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에 전력까지 ‘AI 인프라’ 힘주는 엔비디아…삼성·하닉 수요도 ‘탄력’
2026. 8. 10. 오후 3:17

AI 요약
엔비디아는 미국 전력 인프라 개발업체 랜시엄에 최대 3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우선 20억달러를 투자해 지분 약 20%를 확보하고 전력망 연결 등 일정 조건 충족 시 1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랜시엄은 텍사스 중심으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를 개발하며 오픈AI·오라클의 ‘스타게이트’ 텍사스 데이터센터 캠퍼스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고, 엔비디아는 전력 확보가 AI 데이터센터 건설의 주요 병목이라고 보고 전력 인프라로 투자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가 데이터센터 증설로 이어지면 HBM을 비롯한 서버용 D램과 SSD 수요가 늘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수요 및 생산능력 확대(삼성의 테일러 공장 착공 계획, SK하이닉스의 용인·청주에 대한 총 54조3000억원 투자)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