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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AI 경쟁, '모델'서 '통제권'으로

전자신문
2026. 8. 10. 오후 5:00
금융권 AI 경쟁, '모델'서 '통제권'으로

AI 요약

금융권의 생성형 AI 경쟁이 모델 도입을 넘어 연산 자원과 금융데이터, 접근권한을 직접 관리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AI 활용이 내부 업무지원에서 고객 서비스·여신·리스크 관리 등으로 넓어지면서 안정적 운용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엔비디아 B300 GPU 64개를 확보해 추론을 중심으로 일부 학습·튜닝과 데이터 처리도 내부에서 수행하고 내부·외부 모델 구분, 사용자·부서별 접근권한·사용량 관리, GPU 배분, 관리자 접속·권한 변경·모델 배포 기록 등 AI 운영 전반의 통제체계를 갖추며 모델 정확도·환각·편향성·개인정보 보호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6월 22일부터 개정 '금융분야 인공지능 가이드라인'을 시행해 경영진 책임 명확화·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모델 사용·최종 의사결정 책임·보안 점검 등을 7대 원칙으로 제시하고 프런티어 AI 보안위협 대응요령으로 다중 인증·최소 권한 부여·중요 데이터 접근 검증·네트워크 세분화 등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조치를 권고했으며 한국은행은 내부 AI 플랫폼 'BOKI'를 마련하고 약 140만건의 내부 문서를 디지털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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