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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왜 돈 펑펑 쓰나” 팰런티어가 AI 때리는 이유[김창영의 실리콘밸리 룩]
2026. 8. 11. 오전 6:45
![“AI에 왜 돈 펑펑 쓰나” 팰런티어가 AI 때리는 이유[김창영의 실리콘밸리 룩]](https://wimg.sedaily.com/news/cms/2026/08/11/rcv.YNA.20260804.PRU20260804060201009_R.jpg)
AI 요약
팰런티어의 CEO 알렉스 카프는 3일 실적 서한에서 AI 주권을 강조하며 2분기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고 미국 매출은 115% 성장, 미국 정부 부문 매출은 연간 90% 성장한 8억 900만 달러,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은 149% 늘어난 7억 6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실적 공개 후 주가는 29.5% 급등해 10일 종가 175.2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프는 수년간 오픈AI·앤트로픽·구글 등 초대형 AI 모델 기업들을 비판하며 이들이 토큰 과금체계로 기업들을 옥죄고 고객 데이터와 지식재산권을 무단으로 활용한다고 주장했고,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와 오픈AI의 코덱스 등 모델 출시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사스포칼립스 우려가 확산했다고 전했습니다. 팰런티어는 국방부 중심의 사업을 바탕으로 경쟁사들이 AI 모델을 플랫폼에 통합하는 공생 전략과 달리 AI 모델 의존을 경계하며 기업들이 데이터를 내부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카프는 미국 AI 기업들도 지식재산권을 빼앗는다고 지적하며 개방형 AI 규제에 반대하는 공개 서한에 동참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