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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美선거 쟁점화…환경문제로 반대운동·공사중단 잇따라

v.daum.net
2026. 8. 11. 오전 7:31
AI 데이터센터, 美선거 쟁점화…환경문제로 반대운동·공사중단 잇따라

AI 요약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문제가 미국 중간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했으며 AI의 미래가치와 경제적 효과 대비 환경·생활비·일자리 등 사회적 비용 논쟁이 맞물려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적했습니다. 미국에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절반가량이 있으며 현재 가동 중인 곳만 4000여개, 짓고 있거나 계획 중인 곳도 3000여개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올해 국내 전체의 4∼5%에서 2035년 10∼20%로 늘고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는 2028년의 하루 물 사용량이 2023년 대비 약 2∼4배가 될 것으로 전망해 전기·수도요금 부담을 이유로 15개 주가 추가 건설 금지를 검토했고 뉴욕주는 1년 모라토리엄을 선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데이터센터를 세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액체 황금이라며 장려했으나 환경청렴프로젝트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가스화력발전소 74개가 계획돼 상당한 온실가스가 배출될 것이라고 분석했고 백악관은 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오픈AI·아마존·오라클 등 빅테크의 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 서명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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