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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美선거 쟁점화…환경·생활비·일자리 이슈로
2026. 8. 11. 오전 7:21
AI 요약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문제가 환경, 생활비, 일자리 논쟁과 맞물리며 미국 중간선거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에는 가동 중인 데이터센터가 4천여개, 짓고 있거나 계획 중인 곳이 3천여개이며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올해 국내 전체의 4∼5%에서 2035년 10∼20%로, 하루 물 사용량은 2023년 대비 2028년에 약 2∼4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주민 반발과 주 단위 모라토리엄 검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빅테크는 데이터센터를 세수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이자 전기료 상승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환경단체와 정치인들은 발전소 확대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과 지속적 비용 부담, 일자리 감소 우려를 제기하며 선거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