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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확장 병목은 전력망… 한국 전력기기·HBM 수혜 관측
2026. 8. 11. 오전 8:30

AI 요약
팻 겔싱어 전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사친 카티 오픈AI 컴퓨트 총괄은 2026년 8월 8일(현지시각) AI4 컨퍼런스에서 AI 확장이 반도체 수급을 넘어 데이터센터, 전력 연결, 통신망, 냉각 시스템 등 물리적 수용력에 달렸고 전력 당 연산 효율이 향후 성패를 좌우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첨단 반도체 공장은 200억 달러(약 28조 3880억 원) 이상의 자금과 수년이 소요되며 TSMC와 ASML 등 소수 기업 중심의 공급망에 의존하는 가운데, 현재 GPU의 전력 대비 연산 효율이 낮아 메모리를 연산 장치에 가깝게 배치해 전력 소모를 줄이는 칩 디자인으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3e·HBM4 수요 확대와 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의 초고압 변압기 수주 증가가 주요 파급 경로로 꼽히며, 전력망 인허가 지연이나 AI 추론 효율의 급격한 개선이 있을 경우 데이터센터 증설 속도와 전력기기 수주 모멘텀이 일부 상쇄될 수 있다고 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