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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후·해양 재난 AI로 예측·대비한다…200억 투자
2026. 8. 11. 오전 10:41

AI 요약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도서형 기후·해양 재난 인공지능전환(AX) 실증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이달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0억원(국비·지방비 각각 100억원) 규모로 사업을 착수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사업은 해양·해안·산악·하천 등 서로 다른 관측자료와 현장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저염분수·고수온 발생 가능성 예측, CCTV 기반 연안 위험상황 조기포착, 집중호우 시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예측 및 예경보체계 구축 등을 통해 피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연계해 통합 운영체계로 발전시키고 재난 발생 가능성을 더 빠르게 파악해 인명·재산 피해와 수산자원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