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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검은 줄, 흑색종일까 아닐까…AI가 가려낸다
2026. 8. 11. 오전 10:22

AI 요약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오병호 교수 연구팀은 딥러닝 기반 AI를 이용해 손발톱 흑색종(악성)과 양성 흑색조갑증을 구별하는 진단 보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손발톱 흑색종 환자 122명과 양성 흑색조갑증 환자 172명 등 총 294명의 임상 자료로 AI를 학습시켜 95%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고 보고했습니다. 동일 사례를 전문의·전공의가 AI 없이 진단한 뒤 AI 결과를 참고해 다시 진단한 결과 정확도가 70%에서 80.8%로 향상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독일피부과학회지(Journal der Deutschen Dermatologischen Gesellschaft)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