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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꾼 디지털헬스케어…건강코치 내보내고 인력도 감축
2026. 8. 11. 오전 11:10
AI 요약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서 인력을 빠르게 줄이고 시니어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11일 공개한 'AI 전환기, 디지털헬스케어 사례로 본 기술 인력 수요 변화의 특징과 대응 전략'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국내 7~15년 업력의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4곳 심층인터뷰에서 한 기업이 조직 규모를 400명에서 100명으로 축소하고 코칭 인력 40명을 2명으로 줄였으며 10만 건 이상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연간 4~5억원의 인건비 구조에서 주니어 10명 대신 시니어 2명으로 전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기업들은 생성형 AI 도입으로 주니어 3~4명이 하던 데이터 전처리를 시니어 1명으로 대체했고,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은 단순 데이터 처리 인력을 절반 이하로 축소하기로 했으며 AI 모델 개발·품질관리 인력은 16명에서 20명 이상으로 충원해 시니어 우선 채용을 원칙으로 했고, 보고서는 인력구조가 역피라미드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인력 수요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를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