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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AI 데이터센터 물 사용량, 우려만큼 많지 않아”
2026. 8. 11. 오후 1:10

AI 요약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1일 국회 회의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량이 당초 우려만큼 많지 않다며 해남의 40MW 데이터센터가 월 2400톤(연 약 2만8800톤)을 사용하고 SK 측은 1000MW당 하루 약 400톤 정도라고 밝혔다. 반면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울산에 1000MW 데이터센터가 건설되면 하루 물수요가 2만6000톤에 달할 수 있고, 올해 남부지방의 가뭄과 한국환경연구원의 2030년 연간 427만톤 물 부족 전망을 제기했다. 김 장관은 향후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정부 차원의 전체 용수 수요 추계를 가급적 빨리 실시해 결과를 정리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