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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당뇨병 환자 ‘응급실 행’ 위험 미리 예측한다

후생신보
2026. 8. 11. 오후 1:32
AI가 당뇨병 환자 ‘응급실 행’ 위험 미리 예측한다

AI 요약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5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 22만720명의 전자의무기록을 분석해 응급실 방문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양한 모델 중 캣부스트 모델의 예측 정확도는 87%로 기존 통계 기반 모델의 73%보다 높았고, 분석 대상 중 49,770명(22.6%)이 당뇨병 진단 전후 1년 이내에 최소 한 차례 이상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방문 위험 예측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이완기 혈압, 혈청 크레아티닌, 수축기 혈압으로 확인됐으며 연구진은 해당 모델을 1차 의료기관까지 보급해 고위험군 조기 선별과 예방·관리 체계 구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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