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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EDA, 'AI 네이티브' 설계 본격화…속도·생산성 모두 잡는다

전자신문
2026. 8. 11. 오후 2:19
지멘스 EDA, 'AI 네이티브' 설계 본격화…속도·생산성 모두 잡는다

AI 요약

지멘스 EDA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기자간담회에서 미세 공정과 칩렛·첨단 패키징 확대로 설계 요소와 검증 복잡성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AI를 반도체 설계 전 과정에 내재화하는 AI 네이티브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해 설계 속도·생산성·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최첨단 EDA 엔진으로 처리 속도를 단계별로 최대 1000배까지 높이고, AI로 반복 작업과 실행 오버헤드를 줄여 엔지니어 생산성을 10~50배 향상시키며 AI 결과를 물리 기반 EDA 엔진으로 검증해 오류와 재작업을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와 협력해 '퓨즈 EDA AI 에이전트'에 엔비디아 인프라를 결합한 자율 검증형 에이전트 AI를 반도체와 PCB 설계에 적용하고 있으며, 지멘스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의 92%가 사용하고 상위 30개 반도체 기업 가운데 29개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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