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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美선거 쟁점화…환경·생활비·일자리 이슈로
2026. 8. 11. 오전 7:20

AI 요약
미국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문제가 전력과 물 수요 급증, 오염물질 배출, 생활비 부담 등으로 중간선거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가동 중인 데이터센터는 4천여개, 짓거나 계획 중인 곳은 3천여개이며 미 전력연구소는 데이터센터 수요 전력이 올해 국내 전체의 4∼5%에서 2035년 10∼20%로 늘어날 것으로,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는 2028년의 일일 물 사용량이 2023년 대비 약 2∼4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주민 반발과 15개 주의회 검토,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의 1년 모라토리엄 선언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악관 주최로 3월에 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에 빅테크가 서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빅테크 자체 전력공급 제안을 제시했으며, 환경청렴프로젝트(EIP)는 가스화력발전소 74개 계획으로 연간 온실가스가 호주 한 나라와 맞먹는다고 분석하는 등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비용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