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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당뇨병 환자의 응급실 방문 위험 인공지능(AI)으로 미리 예측한다

누리일보
2026. 8. 11. 오전 11:10
질병관리청, 당뇨병 환자의 응급실 방문 위험 인공지능(AI)으로 미리 예측한다

AI 요약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22년부터 구축한 다기관 당뇨병 빅데이터(약 190만명)와 응급실 데이터가 있는 220,720명의 전자의무기록을 활용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응급실 방문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분석 결과 220,720명 가운데 49,770명(22.6%)이 진단 전후 1년 이내에 최소 1회 이상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응급실 방문 환자는 평균 연령이 높고 혈당·콩팥 기능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고 인슐린·이뇨제 사용 비율과 고혈압·뇌혈관질환 동반 비율이 높았습니다. 연구진은 혈압·혈당검사·혈청 크레아티닌 등 병원에서 확인하는 55개의 임상정보로 여러 모델을 비교한 결과 캣부스트 모델이 기존 통계 방식보다 성능이 우수했고, 응급실 방문 예측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이완기 혈압·혈청 크레아티닌·수축기 혈압 순으로 나타나 진료 단계에서 확인·중재하면 응급실 방문 및 급성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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