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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710조 AI 자금 조달…과열 우려에도 빅테크 투자 공세 이어져
2026. 8. 11. 오후 6:15
AI 요약
엔비디아가 골드만삭스·블랙록 등과 5000억 달러 규모의 AI 전용 자금 조성에 나서자 고객사에 지원한 자금이 엔비디아 칩 구매로 연결되는 순환금융 논란이 재차 불거졌습니다.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가 오하이오주에 조성 중인 10기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를 오픈AI가 임차할 수 있도록 최대 2500억 달러를 보증하고 칩 구매 자금 3500억 달러 지원을 협의 중이며, 앞서 SK그룹과도 5000억 달러 규모 AI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반도체와 빅테크의 설비 투자는 이어져 인텔은 상장 이후 첫 공개 유상증자로 200억 달러 조달을 계획하고 SK하이닉스는 2031년까지 약 54조3000억원을 투자하며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테일러에 두 번째 파운드리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