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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자폐스펙트럼장애 AI 진단·경과 예측 가능성 열었다

yna.co.kr
2026. 8. 11. 오후 3:50
[AI픽] 자폐스펙트럼장애 AI 진단·경과 예측 가능성 열었다

AI 요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한경림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한소연 멜버른대 교수, 김붕년 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의 개인별 특성 평가와 치료 경과 예측을 위한 해석 가능 인공지능(AI)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fMRI 분석으로 자폐 아동이 정상 발달 아동보다 뇌의 기능 연결성이 낮고 특히 하두정소엽과 시상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연결이 감소함을 확인했으며, AI가 뇌 네트워크 구조 변화를 반영하는지 평가하는 '생성적 매니폴드 감사'(GMA)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ABIDE 데이터셋과 서울대병원 임상 코호트로 검증한 결과 생성형 AI 모델이 비교 모델보다 네트워크 구조 변화를 더 정확히 구분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상 증상 호전 여부와 관계없이 환자마다 뇌 기능 네트워크 변화 양상이 다를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 경과 예측에 활용할 바이오마커 개발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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