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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이름 바꾼 한컴…AI보다 먼저 풀어야 할 김연수의 숙제
2026. 8. 12. 오전 6:04
AI 요약
한글과컴퓨터는 36년 만에 사명을 한컴으로 바꾸고 5월 19일 전략 발표회에서 AI 기업 전환과 김연수 대표의 성장 전략을 발표했으며 김 대표는 M&A로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AI 중심 성장전략을 기업가치로 연결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김연수 체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해 한컴인스페이스를 약 319억원에 매각하고 한컴라이프케어 매각 검토를 철회했으며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986억원·영업이익 310억원(영업이익률 31.4%),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200억원을 기록했고 AI 등 신사업 매출 비중은 41.4%로 전년 동기 24.1%에서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자체 LLM 개발 대신 내부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기존 업무 시스템을 연결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OS 방식의 팔란티어형 전략을 내세우고 연간 매출 목표 2100억원 달성을 기대하는 반면 AI 투자로 연결 수익성이 둔화되고 김상철 회장의 법적 이슈(주식 변동 신고 위반 벌금 2000만원 및 아로와나토큰 관련 90억원대 비자금 사건 재판)가 지배구조·신뢰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