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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값 올라도 호재”… AI 전력난에 ‘갑’ 된 전선·비철금속
2026. 8. 12. 오전 6:04
AI 요약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등으로 구리 가격이 급등해 전선·비철금속 업계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이달 평균 구리(동) 현물 가격은 t당 1만4215달러로 지난해 8월(9645달러) 대비 47% 이상 상승했고, LME 기준 전기동은 지난달 t당 1만3525달러였습니다. AI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으로 전력 설비 수요가 급증한 반면 중국의 황산 수출 통제와 칠레의 이상기후 등으로 공급이 불안정해 구리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구리 가격 상승분을 판매단가에 연동하는 계약 구조로 수익성이 개선되어 대한전선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1987억원·영업이익 608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풍산은 2분기 매출 1조4703억원·영업이익 1252억원(신동 부문 매출 9337억원·영업이익 775억원) 등으로 실적 개선을 보였으며 증권가는 LS전선도 수혜를 받고 있다고 전망합니다.